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문제점 및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과목별 응시 최대인원 제한 및 미달인원 보상제 ===== 위의 안들 모두 실현하기 어렵다면 조금 극단적인 대안으로 대학교의 실제 학과와 진로와의 연관성 및 그에 맞는 인원 수를 고려하여 '''모든 선택 과목의 최대 응시 가능 인원을 각각 따로 제한하는 방안이 있다.''' 대학과 진로와의 연관이 아니라 단순히 대학 입시를 위해 전략적으로 생명과학, 지구과학, 생활과 윤리 등등의 특정 과목에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몰리는 현상을 아예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해당 과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대학/진로를 정하려는 학생들(그리고 그 과목에 깊은 애정을 지닌 학생들)끼리만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고 인원이 과도하게 몰려 정신 나간 킬러문제들이 대거 출제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수능 원서를 제출할 때 1지망부터 순서대로 지망하는 선택과목을 정하여 지망 배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탐구과목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수능 원서 접수는 수능으로부터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지망한 과목을 배정받지 못 하면 다른 탐구과목을 매우 적은 시간 내로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지망 배정 시기는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특정 과목에 인원이 많이 편중되어 있으므로 선택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경고문이 있으면 더 좋다.[* 물론 이 부분은 기존에 꾸준히 해당 과목을 공부해오던 N수생들의 큰 반발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수생들도 얼마든지 똑같이 블루오션을 잡을 기회는 널려 있으며 혹시라도 다른 응시생들이 블루오션을 찾아 떠나면 자기가 원래 준비했던 탐구과목의 인원수가 줄어들어 블루오션이 되는 기회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경제, 정법, 과학II와 같이 과목의 관심도가 없거나 모집단이 아예 서울대 수준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소위 [[고인물]] 혹은 석유라고 일컬어지는 집단으로 변질되어 일반 학생들이 더욱 기피하려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탐구 과목의 '''최대 인원이 미달된 경우 나머지 자리를 가상의 응시생(봇, bot)으로 채워 넣고 이 가상 봇들은 정확히 30점만 득점하도록 설정해 놓는다면''' 하위권 학생들이 함부로 슬롯을 돌리러 찍으러 오지도 않고 공부를 어느 정도 해야 30점 이상을 득점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년도에 이 과목에 인원이 많이 몰리지 않아 [[블루오션]]이 예측된다면 30점만 넘었을 때 상위 등급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이 많은 과목에 몰려 상위등급을 더 잘 따려고 치열한 킬러문제 경쟁전에 돌입하거나 스스로 사람이 적은 과목에 고인물이 되어야 하는 현 탐구과목 메타를 뒤집고 서로서로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메타로 바뀔 것이며 과목마다 균형 잡힌 경쟁을 실현하고 및 전공 적합성에 맞는 인재들을 모집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동시접속자수]]가 없거나 뉴비 유입이 적어 고인물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일부 게임사는 그대로 고인물 유저만 끝까지 함께하려고 하거나 어떻게든 게임이 고여가는 문제를 없애려고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는 게임사도 있는데 그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참고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위의 입장 최대인원 제한이나 빈 자리에 봇을 도입하는 제도도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 시행되는 예시이다.[* 다만 이 경우를 잘못 시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막장은 [[아랍어(교과)|아랍어]]에서 보여준 바가 있으니 숫자 조절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물론 봇들이 최소 점수를 꽤 높게 찍어서 로또의 제왕이 되지는 않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